국립금오공대, ‘2022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2곳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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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나노분체공학실험실.JPG

좌측에서 두 번째부터 실험실 책임자 박준영 기계설계공학과 교수, 김귀곤 교무처장, 남경환 시설안전과장

 

‘나노분체공학실험실’ 신규 인증 

‘열분석실’ 4회 연속 재인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연구실 2곳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 받았다. 인증 받은 연구실 2곳은 ‘나노분체공학실험실’과 ‘열분석실’로 2월 16일 각 연구실의 우수연구실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교내 테크노관에 위치한 나노분체공학실험실(책임자 기계설계공학과 박준영 교수)은 신규인증을 받았고, 공동실험실습관에 위치한 열분석실(책임자 오일환 공동실험실습관장)은 2020년에 이어 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열분석실은 2016년과 2018년, 2020년에 이어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2. 열분석실.JPG

 좌측에서 첫 번째부터 남경환 시설안전과장, 김귀곤 교무처장, 열분석실 책임자 오일환 공동실험실습관장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진3. 열분석실 내부.JPG


  2022년 인증 평가는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수준(11개 항목)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 의식도(4개 항목) 등 총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인증기간은 2년 동안 유지된다. 


  금오공대는 안전한 연구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담부서인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 및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실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관리 연구실의 우수한 선도모델을 발굴 및 확산할 계획이다.

 

 

사진4. 금오공대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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