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의원, ‘여야협치 우수의원’ 국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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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지원 앞장선 의정활동, 협치의 모범 인정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비례대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간사)이 6월 1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여야협치 우수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미애 의원은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산불특위)의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아,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 앞장섰다. 특히, 사각지대 없는 피해 복구를 목표로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기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던 전통사찰, 중소기업 등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 특별법안은 산불 피해를 실제 손실 비용 기준으로 산정해 보상하고, 국고 부담률을 70% 이상으로 규정했으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는 100% 전액 국가 부담을 명시했다. 또한, 국무총리 산하에 ‘초대형산불피해지원및보상위원회’를 설치해 보상금 지급 여부와 금액을 30일 이내 신속하게 결정하도록 했다.


“국회가 민생의 버팀목 되어야”

임미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일에 국회가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며 “이번 의정대상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 대책 마련, 특별법안 처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하며, 국가의 책임 있는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협치와 민생, 두 마리 토끼 잡은 의정활동

임미애 의원의 이번 수상은 여야가 힘을 모아 재난 대응과 민생 지원에 나선 협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안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산불 피해 지원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임미애 의원은 앞으로도 국회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지원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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