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학생선도단과 구미경찰서, 김민성 시의원이 송정동 일대에서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김선미 기자)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선미 기자]=구미교육지원청 구미학생선도단(회장 배지현)이 지난 9일 저녁 송정동 일대에서 합동 야간 순찰을 펼쳤다. 이번 순찰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일탈 예방과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순찰에는 구미경찰서 청소년계, 해당 지역의 김민성 시의원, 학생선도단 임원 및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여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
배지현 회장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 속에 청소년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학생선도단은 지역 내 16지구를 중심으로 매월 2~3회 정기적으로 야간 순찰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구미학생선도단과 구미경찰서, 김민성 시의원이 송정동 일대에서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김선미 기자)
구미학생선도단과 구미경찰서, 김민성 시의원이 송정동 일대에서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김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