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제33회 여름수련대회 성료

사회부 0 118

[보도자료사진]1.jpg

 

[보도자료사진]2.jpg

 

[보도자료사진]3.jpg

 

[보도자료사진]4.jpg

 

 

아동위원 역량 강화 및 아동복지 증진 위한 실천적 발판 마련


【경남 고성=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윤진욱)는 지난 7월 10일(목)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여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500여 명의 아동위원들이 참석해 아동복지의 전문성 강화와 실천적 역량 제고에 뜻을 모았다.


이번 수련대회는 아동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위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지회가 주관했으며,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후원했다. 행사 전반에 걸쳐 아동복지 관련 전문성과 실천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와 생명존중 바로알기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이 열려 아동권리 인식 제고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이자 교육행정 전문가인 이군현 박사의 특강 ‘성공함수’가 진행됐다. 이 박사는 “성공은 능력과 동기, 역할 인식의 함수”라며 타고난 재능과 간절함, 시간 관리, 인간관계, 신뢰성 등 다양한 요소의 유기적 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기 인식과 실천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명예이사장의 총평 ▲두바퀴어린이합창단의 공연 ‘넌 할 수 있어’ 등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져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모든 일정은 오후 4시 30분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윤진욱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경남의 아동위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