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
이 말 한마디에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
오늘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건넨 말 한마디에 입이 틀어막히고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왔다.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그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는 대통령. 국민이 어찌 됐든 제 마음대로만 하겠다는 대통령,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민낯이다.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그것도 전주시민을 대변하는 지역구의원의 말 한마디가 그렇게 위협적으로 들렸단 말인가. 간언하는 자를 폭력으로 틀어막는 것은 먼 옛날 폭군의 행동이다. 역사에서 폭군의 말로는 극명하다.
진보당은 좌시하지 않겠다. 반드시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할 것이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시
진보당 남수정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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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에 대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