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미IC-남구미IC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완충녹지 재개발로 창고형쇼핑몰(이케아,코스트코 등)유치
문화공간 조성 및 주차장 추가확보로 정주여건 개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갑)는 8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부고속도로는 도심을 가로 질러 도시가 양분화되고, 발전에 저해됨은 물론이고 소음, 분진, 매연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야 한다며, 지하화를 통해 상부에 복합문화 쇼핑공간, 창고형 쇼핑몰(이케아․코스트코)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건설시 지정해 둔 완충녹지는 지하화 후 용도변경을 통해 복합문화 쇼핑공간을 조성함으로 정주여건이 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 △구미역 앞 1번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를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휴대폰 전화번호 공개 이후, 교통정책 다음으로 많은 시민께서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살기 좋은 구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초․형곡중․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디지털플랫폼 TF 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이케아, 코스트코 유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