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카페 500결사단 성명서 발표 "구미시민을 위한 후보 선택하여 지지 보낼 것 약속"

사회부 0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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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 1인 시위에 나선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석호카페' 500결사단에서 6.1지방선거 공천과정의 부당성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석호카페'에서 '하양카페'로 명칭을 바꿨다고 알린 성명서에 따르면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국민의힘 두 국회의원의 검은 속을 시민에게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하양카페’는 구미시민을 위한 정책을 받아 들여주고 실천해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우리의 지지를 보낼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되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알리며 "1998년 서른여덟의 시민운동가였던 저는, 구미 공단을 살리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맞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4공단을 유치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절박함을 안고 부당한 강압에 맞서기 위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 섰다고 밝힌 김석호 예비후보는."위대한 구미 시민께서 불공정과 부패로 얼룩진 구미 정치 현실을 심판해주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한없이 부족한 정치의 민낯을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성 명 서


‘석호카페’ 500결사단 카페지기 임원과 회원은 오늘 이 시간부터 카페 명칭을 ‘하양카페’로 명명한다. 


공정과 정의를 앞세운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6.1지방선거의 공천과정 얼마나 부당했는지 눈으로 지켜본 결과 겉 다르고 속 다른 붉은색을 지우고 하얀색으로 바꾼다.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국민의힘 두 국회의원의 검은 속을 시민에게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와 3위를 컷오프시키고 2위와 4,5위를 경선을 시키는 이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설명하지 못하는 결정을 ‘두 국회의원의 의견’이라는 말로 일축했다. 


무릇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여론에 겸손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을 모른다면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시민의 뜻을 거스르는 국회의원은 과연 어떤 명분으로 정치를 한다는 말인가?


이에 우리 ‘하양카페’는 구미시민을 위한 정책을 받아 들여주고 실천해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우리의 지지를 보낼 것을 약속한다. 




‘하양카페’ 임직원 및 가족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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