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원자력 활성화를 지지하는 김영식 의원, 원자력계에서 지지 선언

사회부 0 202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원자력을 지지하는 시민과 노동계, 학계(이하 원자력계)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스크린샷 2024-02-20 175228.png

 

스크린샷 2024-02-20 175237.png

 

 

원자력계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이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신이자 과학기술인으로서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탈원전 폐기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 지난 4년간, 원자력 산업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장본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원자력계는 "원자력과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의 22대 국회 진출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식의원 지지 선언



인류의 최대 화두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면서 지속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고 경제발전을 도모하면서 탄소를 줄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대처 수단은 원자력입니다. 원자력은 재생에너지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률이 적으며 간헐성도 없기에 안정적으로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자력은 해외수출 등을 통하여 국민에게 일자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최적 수단입니다. 이미 UAE에 수출한 실적이 있으며 지금도 유럽 등 세계 각 곳에서 수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야당에 의하여 원자력 관련 과학적인 사실이나 국가 이익에 배치되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괴담 선동,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 방기, 원자력 예산 삭감 등 원자력 산업을 무너뜨리려는 횡포가 준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식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막아주었기에 후쿠시마, 원자력 예산 등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핵 세력은 국가의 미래는 생각지 않고 제2의 탈원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자력을 힘껏 밀어주고 반핵 세력에 과감히 맞설 수 있는 분들이 차기 국회에서도 원자력과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이 강행되었던 시기에는 탈원전의 위법성과 부당함을 알리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와 함께 수많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소통자 역할을 자처하였으며,


탈핵 단체들이 주장했던 월성원전 삼중 수소 유출과 관련하여 전문가로서 자문, 현장 점검뿐 아니라 과기정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탈원전이 폐기된 후에도 무너진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규제 완화, 예산 확대 등 원자력 관련 정책·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 「선진 소형원자로 경쟁력 강화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우리 원자력 시민사회, 노동계, 학계는 22대 국회에서도 김영식 의원이 원자력과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의 22대 국회 진출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2024년 2월19일

원자력을 지지하는 시민, 노동계, 학계 일동 드림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