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선거를 위한 김영식 국회의원, 강명구 예비후보와 대립각

사회부 0 472 2024.03.10 17:43

권모술수와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을 것

구미발전만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주 구미시을 선거구는 여러 논란으로 뒤덮였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김영식 국회의원은 강명구 예비후보와의 대립에서 공정한 선거를 위한 싸움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영식 국회의원에 대해 공천 평가점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김영식 국회의원은 역대 선거에서 공천 평가점수를 공개한 적이 없었으며, 이번에도 평가 점수를 비공개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국민의힘의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천명한 것"이라며 요구를 거부했다.

하지만 강명구 예비후보의 캠프에서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가 여럿 발각되고 있다. 클린선거운동 공동서약을 제시하면서도, 기부행위와 여론조사 왜곡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과 경찰에 고발된 사안들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강명구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는 공정한 선거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강명구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는 거짓 정보를 공표하고 중앙당 여론조사를 사칭하는 등의 행위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또 다른 신고가 접수되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허위 사실 공표를 비판하며,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강명구 예비후보의 도덕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사과하고 검경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며, 그의 행동이 지역의 신의와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구미시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을 바친 교육자로서, 국민의힘 원자력과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까지 공정한 선거를 위한 김영식 국회의원의 노력은 많은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선거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명구 예비후보 요구에 대한 입장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시을 국회의원 김영식입니다 .

최근 제 지역구인 구미시을 선거구가 온갖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

강명구 예비후보는 저에게 비공개 자료인

공천 평가점수를 공표하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 개인의 평가 점수를 공개한 적은 없으며 ,

이번 경선룰에서도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강명구 예비후보의 요구는 깨끗하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천명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

더욱이 , 강명구 예비후보는 타 예비후보들에게 클린선거운동 공동서약을

공개적으로 제시하였으나 정작 본인의 지지자와 캠프 관계자들은

기부행위 · 여론조사 왜곡 등 다수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과 경찰에 고발된 상황입니다 .

3 월 10 일 현재 강명구 예비후보는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녹음 내용을 ARS 전화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

이는 공직선거법 제 57 조의 3 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당이 당원과 당원이 아닌 자에게 실시하는 당내경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

또한 ,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던 지난 3 월 2 일 ~3 일 , 강명구 예비후보 캠프는

지지자들을 동원하여 , 지지자들이 실제나이와 다르게 30, 40 대로 답변하는 등

허위로 응답한 사실이 단체대화방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 별첨 1]

지난달 20 일 , 구미시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L 씨는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감사직 유지를 한 상황에서

강명구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와 정치중립성을 위반한 행위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특별법 40 조 5 항 ( 주민자치회의 설치 등 ) 에 따르면 " ⑤ 제 4 항에 따라 위촉된 위원은 그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권한을 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 라고 명백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

또한 , 지난달 23 일 강명구 구미시을 예비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가

중앙당 여론조사를 사칭하는 글을 강명구 예비후보 홍보 SNS 에 공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하여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상황입니다 .

뿐만 아니라 , 강명구 예비후보가 지난 2003 년 4 월 15 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100 만원 처분을 받은 이력을 두고

지역민들 사이에선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수십년간 우리 지역이 지켜온 신의와 명예를 짓밟고

선거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발생한 다수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구미시민께 공식 사과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아울러 , 엄중한 자세로 검경의 수사를 받을 것을 촉구합니다 .

저 김영식은 이러한 권모술수와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