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 영양소방서가 산나물 채취 중 실종된 여성을 드론을 활용해 신속히 구조했다.
영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영양군 한 산지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구조대를 투입하고 수색에 나섰지만, 해당 지역은 산세가 험하고 수풀이 우거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소방서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수색을 병행했다.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한 결과, 실종 여성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구조대는 드론이 확인한 위치로 이동해 오후 늦게 여성을 발견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여성은 탈진 증세를 보여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 “산악 지역 실종 사고에서는 신속한 위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구조 시간을 단축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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