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구성… 취약계층 지원·자율방범 등 지역 중심 활동 예정
상모사곡동 청년회가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졌다.(김선미 기자)
[구미=한국유통신문 김선미기자]=상모사곡동(동장 강영도)이 지난 25일 상모사곡동청년회(회장 이수철)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김일수 도의원, 김춘남·허민근 시의원을 비롯해 각 단체장, 청년회 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수철 회장은 “청년은 도전이고, 변화이며, 희망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건강한 청년 리더십의 모범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도 동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의 단결과 협력을 통해
상모사곡동을 넘어 구미시에 활력과 발전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모사곡동청년회는 총 2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 돌봄 봉사, 자율방범 활동 등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철 청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김선미 기자)
이수철 청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김선미 기자)
상모사곡동 청년회가 지난 25일 발대식을 가졌다.(김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