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예술가 위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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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주도, 지역 문화예술단체 연대 펼쳐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삶과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이 경북권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모금 활동은 2025년 3월, 경북 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년 예술가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구미 출신 청년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지역 자원과 공간을 활용한 창작 콘텐츠 개발, 예술가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다음과 같은 18개 문화예술단체가 연대하여 참여 중이다.

(사)인디053,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한두레마당예술단, (사)극단현장, 극단 장자번덕, 놀라운 예술터, 도시사람콘텐츠랩, 뜻밖의 미술관, 매거진 봉, 문화예술연구소 담쟁이, 문화작업실 시간, 서노송예술터, 소양하다, 아트컴퍼니 스럽, ㈜작전명이유, 진한컴퍼니, ㈜축제학교,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 등이다.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이번 산불 피해는 예술가들에게 단순한 재산 손실이 아닌 창작 기반의 붕괴로 이어졌다”며, “지역 예술의 지속 가능성과 청년 예술가들의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예술가들의 생계 지원 및 예술활동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며, 관련 소식과 상세 참여 방법은 아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prism_gumii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rism_gm


문의전화: 054-45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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