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회의원, 구미시을 주요 당직자 비상연석회의 개최

사회부 0 191

c_6f2Ud018svc13205kn0w08ra_tg3zvl.jpg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총력”

 

[구미=한국유통신문]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이 8일 오전 10시, 구미시 양포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구미시을 주요 당직자 비상연석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조기 대선 정국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을 지역의 시·도의원을 비롯해 상설·특별위원장 등 국민의힘 당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급변하는 정세를 언급하며,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싸움이다. 모든 당직자가 한마음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당직 기강 확립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점검 ▲당원협의회 조직 현황 확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당원협의회 운영 방향은 향후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d_9f2Ud018svcgqxye5h2rqwp_tg3zvl.jpg

 

 


강명구 의원은 “거대 야당의 무차별적인 폭주와 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분열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 내 결속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당 선거관리위원회 발족을 통해 조기 대선 체제로 공식 돌입했다.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중앙당의 경선 일정과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한 경선과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