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총력”
[구미=한국유통신문]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이 8일 오전 10시, 구미시 양포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구미시을 주요 당직자 비상연석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조기 대선 정국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을 지역의 시·도의원을 비롯해 상설·특별위원장 등 국민의힘 당직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급변하는 정세를 언급하며,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싸움이다. 모든 당직자가 한마음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당직 기강 확립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점검 ▲당원협의회 조직 현황 확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당원협의회 운영 방향은 향후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강명구 의원은 “거대 야당의 무차별적인 폭주와 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의 분열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 내 결속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당 선거관리위원회 발족을 통해 조기 대선 체제로 공식 돌입했다.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중앙당의 경선 일정과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한 경선과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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