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상주시장 당선 “깨끗한 선거로 만든 승리… 상주 대전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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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당선인 기념사진(출처 안재민 후보 페이스북)

 

금권·비방 선거 배격, 정책 중심 승리 강조

고속철·통합신공항 시대 대비… 농업 산업화·관광 활성화 제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통해 “상주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긴 어둠 끝에 마침내 새로운 아침이 열렸다”며 “깨어 있는 상주시민 여러분의 위대함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낡은 선거문화를 바꾸고 상주의 미래를 선택한 위대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금권선거와 비방·공격 중심의 관행을 지양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지향했다고 강조했다. 안 당선인은 “이기기 위한 선거가 아닌 상주를 바꾸기 위한 정답을 제시하고 실천했다”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공약을 준비했고,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많은 공격과 비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끝까지 실천했다”며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0순위 공약을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안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상주가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속철도 시대와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교통망이 고도화되는 시기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면 인구와 자원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는 지역 강점을 활용한 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안 당선인은 “농축산물 최대 산지라는 강점을 살려 농업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며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고속철도를 타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도 제시했다.


안 당선인은 향후 시정 운영에서 협치와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공직사회가 하나로 뭉쳐 빠르게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더 크게 포용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시민과 함께 사람이 붐비고 경제가 살아나는 활기찬 상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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