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용기다”…구미 시민 505인, 이용기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앞 로비에서 민주진보 교육감 이용기 후보를 지지하는 구미 시민 505인의 지지 선언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노동계, 시민 대표가 참여해 현장 발언을 통해 경북 교육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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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회를 맡은 홍종범 구미참여연대 운영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을 고민하는 시민들이 모였다”며 “구미 시민 505인은 이용기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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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언에 나선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김서영 대표는 현재 교육 현실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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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아이들이 과도한 경쟁 속에서 지쳐가고 있다”며 “이용기 후보는 30년 이상 교실 현장을 지켜온 교육 전문가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변화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9시 등교 ▲학원 교습시간 제한 ▲청소년 무상교통 확대 ▲작은학교 활성화 등의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 기회를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노동계를 대표해 발언한 최일배 금속노조 구미지부장은 교육의 또 다른 역할로 ‘노동 인식 개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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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부장은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며 “학교에서 노동법과 노동권 교육이 이루어질 때 사회 인식도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 시민 대표로 나선 백민선 씨는 교육감의 자질로 ▲철학 ▲청렴성 ▲현장 이해 ▲미래 대응력 ▲소통 능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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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람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며 “이용기 후보는 현장 경험과 교육 철학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기술 변화 시대일수록 교육은 더욱 인간다워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인간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구미 시민 505인은 이용기를 지지합니다”라는 구호를 세 차례 외친 뒤, “교육은 용기다”라는 구호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후보 지지를 넘어,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삶과 권리를 중심에 두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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