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환영회 성료… "6전7기, 지역주의 해체하겠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2026년 4월 1일 국회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세 번째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정청래 당대표가 직접 점퍼를 입혀주며 환영한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경북의 봄을 열겠다"며 지역주의 극복을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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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는 "오중기 후보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며 국회의원 4번, 도지사 2번 낙선의 고난을 "6전7기"로 치켜세웠다.

"낙선 후 다시 일어서는 용기, 경북도민도 마음을 열어야 할 때"라며,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등 오 후보의 지역 헌신 이력을 소개했다.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함께 유세한 추억"을 회상하며, "변화를 끝까지 지탱하는 마중물 같은 인물"로 극찬했다.


"이재명 정부 철학 구현… 새로운 경북 만들기"

 

오 후보는 감사 인사에서 "경북의 천해 자원을 세계 속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주의 철벽을 깨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 기조를 구현하겠다"며 산불 피해 복구,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 원전 지역 챙김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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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향 경북에 걸맞은 변화가 절실하다. 도민들이 제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라며 "이기는 선거 하겠다"고 다짐했다.


Q&A에서 오 후보는 "여론조사 20% 돌파, 본선 경쟁력 있다"며 "포항·구미 변화 뚜렷, 농촌까지 발로 뛰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산불 지역엔 "주민 의견 먼저 듣고 재개발·자연보전 균형 맞추겠다"고 답했다.

환영회는 "경북도 웃고, 지역구도 깨자" 구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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