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017년 집계 이후 최대 인파를 기록하며, 의성 산수유마을이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행사는 2024년 2월 산불로 중단된 후 2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행사의 방문객 수는 제17회 행사 대비 22%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근한 날씨와 다양한 홍보 마케팅이 맞물리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 황금빛 산수유 길을 체험했다. 행사 기간 동안 화전리 일대는 붐비는 인파로 인해 교통 통제가 이어졌다. 특히, 2년 만에 재개된 행사라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기대감이 높았다는 평가다.
올해 행사는 가수 에녹·린의 봄빛 버스킹, 지역공연단체 버스킹 공연, 의성문인협회의 작품 및 성인문해교육 수상작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산수유 전시 및 압화체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장터, 미션 프로그램(육쪽이를 찾아라), 페이스페인팅, 키링 및 바람개비, 오카리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산수유 전시와 압화체험은 지역 특산물과 자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딛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군민들과 의성을 찾아주신 관광객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20주년 행사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봄꽃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내년 20주년를 맞아 프로그램 확대와 편의시설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봄꽃 명소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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