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과 북부권 발전의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 포부 밝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남정해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사직 시한인 선거일 90일 전인 3월 5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6일부터는 정당 입당과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남 수석전문위원은 지방 7급 공무원으로 경북도의회에 첫 발을 디딘 이후 33년간 줄곧 도의회에서만 근무하며 행정의 한길을 걸어온 인물이다. 도의회 내 전 부처를 거친 유일한 간부로 총무담당관실, 의사담당관실, 입법정책담당관실, 정책지원담당관실,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전문위원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동료들로부터 ‘지방의회의 산역사’로 불린다.
2001년에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로부터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고, 2021년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제4대 손경호 의장부터 제11대 장경식 의장에 이르기까지 13명의 의장을 보좌하며 각종 행사 연설문 작성, 초기 의장 수행 등 의정 지원에 헌신했다. 또한 「의정백서」와 「경상북도의회사 30년사」, 「의회소식」 등 주요 의정자료집 발간에 참여해 대외 홍보와 소통 능력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기획경제위원회와 경북·대구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과 도정 기획경제 분야 지원 등 실무 성과를 남겼다.
출마 선언에서 남 수석전문위원은 “오랜 공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여당의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예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북부권 소외 우려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여당의 정책 역량을 지렛대로 삼아 예천과 북부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반드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경북북부지역 거점 국립의대 설치 △국가 첨단 바이오·백신 슈퍼클러스터 조성 △도청 신도시 내 대형 공공기관 및 종합병원 유치 등을 제시하며 “활기찬 신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33년 동안 도의원들을 보좌하며 정책 전문가로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며 “이제는 직접 뛰는 도의원으로서 예천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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