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026년 1월 13일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의 요양원 관계자 폭언 사건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하며 즉각 사과를 촉구했다. 논평은 군수의 반복적 욕설과 여성비하를 공권력 남용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논평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3월 김하수 군수가 요양원장에게 전화해 사무국장에게 '죽여버린다', '미친 X', '개같은 X' 등의 폭언·협박을 했다"는 내용이다. 도당은 요양보호사협회 설립 과정에서 나온 "차기 군수 임기에도 협회가 지속 가능하냐"는 질문을 상식적 문제 제기로 평가하며, 이를 권위주의적 반응으로 비판했다. "우발적 실언이 아닌 언어 폭력"이라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3년 전 청도군 직원 대상 폭언으로 국가인권위 진정과 검찰 고발을 받은 바 있다. 도당은 재발을 "국민의힘 정치인의 오만과 시민 저급 인식"으로 연결지었다.
도당은 "청도군 행정 총괄 공직자로서 도덕성을 갖춰야 할 김하수 군수를 규탄한다"며 국민의힘에 "갑질·욕설·폭력 정치인 철저 조사와 엄중 징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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