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컬하이테크지회 구미시청 앞 집회, 고용승계 교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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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0억원의 우량기업, 위로금만 제시 고용승계에 대해 묵묵부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일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컬하이테크지회( 이하 한국옵티컬하이테크지회)에서 구미시청 앞 집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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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편광 필름을 생산해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하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주식회사가 2022년 10월 4일 화재로 공장이 전소되자 노동자들에게 청산을 일방 통보한 뒤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옵티컬하이테크지회 노동자들은 구미시청 앞 집회에서 “화재를 핑계로 일방적인 폐업과 정리해고”를 규탄했다. 

 

집회현장의 한 노동자에 따르면 연매출 4000억원의 회사가 해외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를 핑계로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며 "회사의 결정에 따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는데, 아무런 논의 없이 일방적인 청산을 했다."라며 현재 150여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해서 123명이 나간 상태며 17명이 남아서 공장을 재건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회사에서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감행할 경우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고용승계에 대한 논의 없이 위로금만 던져놓은 경영자에게 고용에 관해 논의를 하기 위해 보충교섭을 열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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