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유능종 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은 바른미래당 공식 출범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유 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의 출범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결합하여 새로운 중도혁신세력으로 통합된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중도개혁 대안정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으로 유 위원장은 특정보수정당의 장기집권으로 인해 지역발전이 후퇴해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는 것을 지적하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고 표명했다.
바른정당 경북도당 구미 갑 유능종 위원장은 지난 1월 8일 구미 시청 4층 열린 나래 북 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구미시장이 된다면 인근지역 유동인구 15만명을 흡수해 '경제인구 70만명 명품도시'로 거듭 날 것과 더불어 구미 경제영토가 인접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100만명 거대도시로 확장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한 사실이 있다.
바른미래당 출범에 대한 입장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하여 바른미래당으로 공식 출범했다.
바른미래당의 출범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결합하여 새로운 중도혁신세력으로 통합된 의미가 있다.
바른미래당은 낡은 보수와 무책임한 진보의 양극단을 배척하고 건전한 중도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대안정당이 될것이다.
구미는 오랜 기간 동안 특정보수정당이 선출직을 독점하면서 경쟁이 사라지고 지역발전이 후퇴하고 경제가 최악으로 침체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바른미래당은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여 고질적인 양당 구도에 절망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지역정치의 정권교체를 이루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2018. 2. 14.바른정당 당협위원장 유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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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출범에 대한 입장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