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일 경북 구미시 장애인복지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가 상황리에 열렸다.
안민석, 박주민 의원이 주도하는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는 전날 대구시 중구 동성로 동성아트홀 3층에서 열려 이재정 의원과 함께했고, 구미시의 경우는 전현희 의원이 함께했다.
안민석 의원의 다스는 누구 것인가에 대한 토크쇼에 이어 박주민 의원의 우리나라 대기업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됐으며, 전현희 의원은 '지방분권과 개헌'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강연 형식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국정농단이라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 국민들이 동학혁명 이후 123년만에 큰 민란을 일으킨 것이다. 죽창 대신 촛불을 들었다."라는 말과 함께 국정농단에 대해 항거해 촛불을 든 국민들에 대해 "거기에 진보 보수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보수가 살기 위해서는 지난 시절 이후 국정농단에 대해서 반성하고 참회를 해야 된다."며 자유한국당도 그러한 바탕 위에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보수를 재건한다고 해야만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여전히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딱하다."라는 말로 보수의 지난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 거침없는 비토를 했다.
덧붙여 안 의원은 "정치라는게 우리가 잘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못해서 우리가 이기는 것다"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와와 김성태 원내대표의 최근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사지 못하는 활동을 겨냥해 "보수의 생명은 품격이다. 보수가 품격을 잃으면 생명을 잃은 것이다."라고 해 보수의 구태한 현실에 대해 신랄하게 언급했다.
의원들 각각의 개성있는 토크쇼에 뒤이어 구미시민들의 개념있는 질문들이 쏟아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보수가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구미시측에서 토크콘서트 장소 제공에 미온적이어서 다소 추운 환경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게 됐지만 "그나마 어르신의 도움으로 장소를 얻게됐다."고 해 김락환 회장을 지칭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대해 김락환 회장은 체육관의 난방은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양해를 구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안 의원은 김 회장의 배려에 대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박수를 구했다.
한편, 이날 구미중학교 3학년 학생은 금년 2018년도에 도입된 최저임금제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과 관련해 진중한 발언을 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장애인체육관 한 켠에는 구미지역 청소년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구미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알리고 모금을 위한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회원들의 활동으로 시민들의 동참이 줄을 이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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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구미에서 뭉쳤다! 구미시 장애인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