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받던 나라에서 도움주는 나라로, 새마을세계화사업 멋져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울진 죽변중학교(교장 천기수) 학생 34명과 교사 3명이 4월 29일(목)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을 방문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 위치한 재단 본부를 방문한 죽변중 학생들에게 재단의 설립 목적과 아시아, 아프리카 9개국 34개 마을에서 추진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새마을세계화사업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영상과 사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사무공간 등을 보여주어 학생들이 새마을세계화사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찾은 죽변중학교 1학년 오현서 학생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학생들을 인솔한 이미경 선생님은 “새마을세계화재단이 개발도상국을 도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방문을 추진한 새마을세계화재단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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