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유라시아 대륙철도 국제 KTX-영주역 비전 선포식' 개최, 영주시 서울.수도권 반나절 생활권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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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월 5일 영주시는 KTX-이음 영주시 개통과 더불어 '유라시아 대륙철도 국제 KTX-영주역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영주역이 중앙선 복선전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로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을 잇는 국제 철도정거장으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해 경북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줘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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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복선 개통시 영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20분대로 서울.수도권 반나절 생활권에 편입하게 되며 왕복 7회 운행(주말 8회)로 지방과 서울간 신속한 교통에 편의성을 마련했다. 대구 등 영남권 주요도시는 1시간 내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영주역은 실크로드 시대 국제도시였던 경주의 신화를 21세기 철도로 재현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영주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로서 울진에서 일출을 보고 서산에서 일몰을 보는 대한민국 횡단철도의 여객.물류 거점도시로 시너지 효과를 보게된다.

 

또한 수서-원주 복선전철화 수혜지로 2021년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원주 복선전철화로 영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며, 더불어 세계문화유산 철도 투어가 되는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박형수 국회의원은 "오늘은 중앙선 KTX 열차가 영주로 첫번째 운행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오늘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06:00 청량리역에서 영주행 첫 KTX를 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KTX 영주 개통과 국제역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영주가 철도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보하고, 영주시가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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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형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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