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민국 수호대 이상혁 대장 구미시청 앞 1인 시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앞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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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자유대한민국 수호대 이상혁 대장은 구미시청 앞 1인 시위를 3주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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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대장은 1인 시위의 이유에 대해 지난 2월 달에 고발한 인사청탁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미시장의 수사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안에 대해 이상혁 대장은 "의문이 아니고 핵폭탄급이다."라며 3주동안 시위를 진행했으나 어떤 언론도 취재해 보도하지 않았다고 주장 했다.

 

또한 이상혁 대장은 언론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 "전부 묻기 바쁘다. 제가 언론에 대해서도 지금 기자실 폐쇄와 시홍보지 역할을 하는 모든 신문은 한 곳으로 통합하라는 취지의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뒀다."라고 밝혔다.

 

이 대장은 "언론이 언론 역할도 못하고 잘못된 부분을 갖다가 덮기 바쁘고 무시전략으로 구미시의회 전체 그리고 공무원 시장외 관련자들 전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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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이상혁 대장은 의원들과 구미시장은 "시민들을 농락을 한 권리가 없다"며 "대시민 사과와 성명서를 통해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다라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늘 관행이라고 함부로 해왔던 모든 부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전부 바로잡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상혁 대장은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넘어간 사안에 대해 면밀한 보강수사와 기소로 죄를 물어야 한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하는 한편, 수사를 통해 죄가 있다면 법의 판결과 더불어 도덕적인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성명서 또는 사과를 하면 된다고 했다.

 

이상혁 대장은 앞으로 시청앞 시위가 더 커질 것을 예고하면서 김천지청 앞 집회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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