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인사 초빙 형남중학교 진로.진학교육, 학생들 흥미 유발 및 미래직업 동기부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형남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로.진학 교육이 진행됐다. 진로교육은 1학년 학생들의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장래 진로를 위해 바쁜일과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해준 인사로는 청소년의 시력관리를 담당한 김용호 선생, 행복 웃음치료를 담당한 양기영 선생, 학생기자 취재 기법을 담당한 김도형 선생, 진로와 취업을 담당한 황희주 선생, 미래 소방관 체험을 담당한 김용주 선생, 남다른 리더쉽 기르기를 담당한 홍수정 선생, 노래 그리고 이야기를 담당한 조현우 선생이다.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한 형남중 진로.진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됐다.

1학년 4반 김승현 학생은 학생기자 취재기법 교육을 통해 직업과 관련해 큰 관심을 갖게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며 자신은 조립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얘기해, 재능기부 선생은 추후 관련 자료를 수집해 정보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

학업에 성실한 김승현 학생은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고 집중력을 보여 평소 선생님으로 부터 칭찬을 많이 받는다고 주변 친구가 알려주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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