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 온라인 새마을연수로 코로나19 극복

김도형 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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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농업협동조합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동티모르 농수산부 21명 교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동티모르 농수산부 실무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재단이 올 해 1월에 코이카(KOICA) 글로벌연수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된‘농업협동조합과 농가소득증대’프로그램의 1차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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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 초청연수가 불가함에 따라 코이카와 재단은 초청연수를 온라인 연수로 전환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책입안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국내로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코이카 대표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Mr. Guterres(구테레스) 외 20명의 동티모르 농수산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협의 경제사업, 교육사업, 신용사업 등 이론교육과 농민 작목반 및 농협경제사업장 운영 사례 등으로 연수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입교식 축사를 통해 장동희 대표이사는 이번 연수기간 동안 배우고 익힌 농업협동조합에 관한 이론과 경험을 동티모르에 잘 접목하여 새로운 농업협동조합을 통한 선진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원 드린다.”라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농협협동조합의 성공사례 학습을 통해 동티모르에 적합한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동티모르 농촌개발에 적합한 협동조합 모델을 도출해 낸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2012년 출범 이래 새마을봉사단 교육과 해외 지도자 초청 연수, 외국인 대상 새마을교육 등을 통해 새마을세계화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운동에 앞장섰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현재까지 91개국 7,271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연수를 실시하여 새마을운동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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