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기상청은 10일 오후 12시 5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하자 기상청은 오후 12시 54분께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할 것과 진동이 멈춘 후 야외 대피를 해 여진에 주의하라고 문자를 발송했다.
10일 오후 12시 5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계기진도
행정구역
진도
경북Ⅲ 울산Ⅲ 강원Ⅱ 대구Ⅱ 경남Ⅱ 부산Ⅱ 충북Ⅰ 전북Ⅰ 경기Ⅰ 대전Ⅰ 세종Ⅰ 충남Ⅰ 광주Ⅰ 서울Ⅰ 인천Ⅰ 전남Ⅰ 제주Ⅰ
[진도 등급별 현상 요약]
진도 등급별 설명
Ⅲ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Ⅱ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Ⅰ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규모 4.1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