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 "도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이고 경북교육 대전환 나설 것"

사회부 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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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704명 지지 기억… "민주진보교육 가치 사라지지 않을 것"

경산·구미·김천 등 경북 7개 시군 순회 감사인사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이용기 후보가 선거 종료 이후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경북교육 혁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용기 후보는 4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경북교육의 변화를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03,704명의 ‘경북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들의 지지를 기억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북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크고, 더 좋은 결과를 안겨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선거가 실패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교육 비전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이용기 후보는 “경북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사교육 걱정 없는 책임교육, 작은 학교를 살리는 교육, AI 시대에도 사람을 중심에 두는 교육, 모두가 행복한 교육민주주의를 이야기했다”며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민주진보교육의 가치와 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303,704명과 함께 뿌린 씨앗은 언젠가 반드시 경북교육의 변화로 꽃피울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선거 다음 날인 4일 경북 경산, 칠곡, 구미, 김천, 상주, 예천, 안동 등 지역을 순회하며 도민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산 중방동·중앙동·동부동·백천동·서부1·2동, 칠곡 왜관읍·석적읍, 구미 양포동·산동읍·선주원남동·상모사곡동, 김천 율곡동·부곡동·신음동, 상주 신흥동·시청사거리·동문동, 예천 호명읍·경북일고·경북도교육청, 안동 터미널·옥동·용상동 일대가 포함됐다.


이용기 후보는 “도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경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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