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유튜브 스피치 특강 개최…디지털 전환 가속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월 21일 서울일보 영남총괄취재본부 사무실(경북기자협회)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유통신문이 공동 주최한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1회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스피치 디자인 대표 박선정 강사의 ‘기자의 유튜브 스피치: 현장 취재부터 라이브 전달까지 효과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는 기존 기사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특성에 맞춘 ‘짧고 직관적인 대화형 스피치’ 전환을 강조했다.
특히 영상 시작 5~7초 내에 “지금 왜 봐야 하는지”를 현장 장면 묘사와 키워드로 전달하는 인트로 기법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한 문장에 하나의 핵심 정보만, 짧은 문장으로 끊어 말하라”는 실전 팁으로 참가 기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자는 기사(정확한 사실 정리), 쇼츠(30~60초 핵심 맛보기), 라이브(확인된 정보의 현장감 전달) 세 포맷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제안했다. 질문 구성도 ‘시청자 궁금증 순서’(무슨 일이 → 얼마나 심각한가 → 어떻게 해야 하나)로 구조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자는 팩트 전달의 신뢰성과 유튜브 특유의 친근함·현장감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며, 과장 없는 자연스러운 장면 묘사와 시청자 연결형 말투를 강조했다.
한국유통신문, ‘지역기자 유튜브 매뉴얼’ 제작 착수
한국유통신문은 이번 특강을 디지털 전환의 전환점으로 삼아 ‘지역 기자 유튜브 스피치 매뉴얼’ 제작에 나선다. 기사·쇼츠·라이브 각 포맷별 표준 스크립트 구조를 정리하고, 신규·신경력 기자 교육에 반영한다.
또한 정기 피드백 세션과 지역 언론사 간 ‘장면 묘사 스크립트·질문 리스트’ 공유를 통해 ‘원소스 멀티유즈’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SNS 채널의 지역 뉴스 신뢰도와 시청률 동시 제고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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