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 중구 쪽방촌에 따뜻한 손길…개인봉사자들과 연탄 2,000장 전달

사회부 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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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유통신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혹한의 겨울 속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 중구 쪽방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매년 9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연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와우프레스(주)와 개인 후원자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연탄을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 쪽방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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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는 현재 약 2,000여 가구, 경북에는 2만5,000여 가구가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약 7만여 가구가 연탄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감소하는 후원으로 난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따르면 올해 연탄 후원은 지난해 대비 약 30% 감소했으며,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47만2,000원)으로는 현실적인 난방비를 충당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지난 2월 21일 개인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 쪽방촌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며, 연탄을 받은 김모 씨는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다”며 봉사자들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참여 봉사자인 류용근(가명) 씨는 “연탄 봉사를 자주 하지만 이렇게 열악한 곳이 여전히 많다는 점에 마음이 무겁다”며 “더 많은 대구 시민과 경북 도민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2026년 3월 31일까지 연탄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후원금 기부나 봉사 참여는 전화 상담(053-356-0807)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대구 서구 달서로 224-5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연탄 지원 ▲연탄보일러 교체 및 수리 ▲사계절 김치나눔 ▲든든한 밥상지원센터(밑반찬·도시락 지원) ▲해외지원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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