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혜당학교, 용평서 동계스포츠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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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 9명, 스키·보드 도전으로 ‘할 수 있다’ 자신감 키워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혜당학교(교장 정혜경)는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2026년 체육동아리 동계스포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에는 구미혜당학교 동계스포츠 동아리 학생 9명이 참가해 스키와 스노우보드 맞춤형 강습을 받으며 동계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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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삼양라운드힐 목장을 방문해 자연 체험활동을 진행한 학생들은 숙소로 돌아와 안전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훈련을 준비했다. 이어 둘째·셋째 날에는 강사 1명당 학생 2명 비율의 집중 강습을 통해 슬로프 적응훈련과 코스 완주에 도전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리조트 내 워터파크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장애인재단이 진행하는 장애청소년 장학사업 ‘봄꿈’을 통해 방송인(개그우먼) 안선영이 300만 원의 훈련비를 후원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홍보대사로 참여한 안선영은 “동계스포츠 꿈나무인 장애 청소년들이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경 교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재단의 지원 덕분에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슬로프를 끝까지 내려오니 정말 뿌듯했다. 다음에는 더 잘 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육부장 김민철 교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균형감각과 체력을 기를 뿐 아니라 사회성과 자존감도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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