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 경북학당 소속 예비 유학생들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정 현황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을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2월 4일, 몽골 현지 경북학당에서 한국어와 경북학을 배우고 있는 예비 유학생과 인솔자 등 40명이 도청을 찾아 경북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정책과 취·창업 연계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청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도내 대학 및 산업 현황,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생활·학업 지원제도, 졸업 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커리어 지원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상북도는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의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 ‘글로벌 인재 유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반 사업으로 해외 거점 교육기관인 ‘경북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학당은 경북도가 해외에서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현지 대학과 협력해 한국어 교육과 함께 ‘경북학’ 과목을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지역 이해를 돕고 있다. 현재 5개국 6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몽골은 첫 개소지로 대구대학교와 협업해 지금까지 103명의 학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방문단은 도내 주요 대학 견학과 전통문화 체험 등 4박 5일간의 단기 연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경북을 단순한 유학지가 아닌 ‘함께 살아갈 지역’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망 인재들이 경북에서 학업·취업·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지원을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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