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읍면동 공감소통의 날’ 출정식 개최…시민과 함께 변화 이끈다

사회부 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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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융 일신흥래(大同和融 日新興來)

"시민의 뜻을 모아 새로운 안동 완성"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1월 12일 강남동에서 출정식을 열고,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을 시작했다.


올해 출정식은 안동시 최초로 주민자치회가 구성된 강남동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자치의 상징으로, 시정의 핵심 방향인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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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에서는 안동시의 2026년 신년화두인 “”를 주제로, 병오년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붉은 말을 붓글씨로 완성하는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동화융 일신흥래’는 “시민 모두가 뜻을 모아 날마다 새로운 변화와 번영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대시민 메시지를 통해 “시민의 뜻을 모아 새로운 안동을 완성한다는 ‘대동화융 일신흥래’의 자세로, 날마다 변화가 움트는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약속했다.


이어 열린 본행사에서는 읍면동장의 시정설명과 업무보고 후,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시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주민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안동시는 한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순회에서 접수된 시민 의견과 정책 제안을 신속히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2026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는 민선 8기 이후 제안된 시민 건의사항을 재점검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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