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화연)는 17일 ‘안동·영양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 및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 현장에서 헌신해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단은 매년 수급자에게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 종사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안동시와 영양군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선발된 7명으로, ▲재우요양원 권은연(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명성복지요양센터 박상미(이사장 표창) ▲혜성노인복지센터 김민지(이사장 표창) ▲동행재가노인복지센터 권금자(이사장 표창) ▲섬김재가복지센터 유성자(지역본부장 표창) ▲효사랑노인복지센터 장은지(지역본부장 표창) ▲영양애재가복지센터 강미화(지역본부장 표창) 등이다.
이화연 지사장은 간담회에서 “장기요양보험이 높은 제도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어르신을 가족처럼 돌봐준 종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내년 시행되는 돌봄 통합 사업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공단은 전문기관으로서 장기요양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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