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 하나 되어 경북 유권자 권익 이끈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9월 6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경상북도연맹 발대식에서 배낙호 김천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배 시장은 “김천과 구미는 큰 집과 작은 집처럼 함께 어울려 지내온 도시”라며 “오늘 경상북도연맹의 힘찬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경북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유권자연맹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김천 역시 구미와 함께 지역 발전과 유권자 권익 증진을 위해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장진호 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경북 유권자연맹이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참석한 인사들과 회원들은 축하의 박수로 화답하며 뜻깊은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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