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이영석 前 환동해지역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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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대표, 국제협력·농촌개발 전문성 인정받아 새마을운동 글로벌 도약 이끈다

 

2025년 APEC 연계 협력사업·디지털·문화 ODA로 새마을정신 확산 박차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새마을재단은 9월 1일자로 제4대 대표이사에 이영석 전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석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상북도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국장, 경주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지역 발전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농촌 개발, 시민사회 협력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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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이 대표이사는 “경상북도와 함께 소통하며 전국과 세계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와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창의로 일하고,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재단, 누구나 함께 성장하고 싶은 재단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속적 혁신과 포용, 적극적 홍보, 열린 리더십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도약과 가치 확산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새마을재단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 국내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이영석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디지털·문화 융합 기반의 새마을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새마을재단이 국내외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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