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집중 방제 총력

사회부 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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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개체 수 급증… 전국 확산 우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기후변화로 급증한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방제에 나섰다. 최근 겨울철 기온이 높아지고 여름 폭염 일수가 늘면서 해충의 번식 조건이 유리해지자 군은 생활권 주변의 나무와 조경수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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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흰불나방은 벚나무, 이팝나무 등 약 160여 종의 활엽수 잎을 갉아 먹는 식엽성 해충으로, 번식력이 뛰어나 조기 차단이 중요하다. 암컷 한 마리는 최대 700개의 알을 낳으며, 유충 한 마리만으로도 100~150㎠의 잎을 갉아 먹어 가로수와 조경수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에 군은 나무의사 진단 결과에 따라 방제 차량 2대, 도시녹지관리원 6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명을 투입해 이달 4일부터 방제를 진행 중이다. 군은 9월 말까지 기상 여건과 병해충 예측 자료를 토대로 주 단위 간격을 두고 2차, 3차 방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방제 시 인체와 환경에 위해성이 낮은 친환경 약제를 우선 사용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집중 살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국흰불나방은 물론 여러 해충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를 추진하겠다”며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건강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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