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한미얀마공동체 풋살대회 성료… 난민 돕기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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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난민 돕기 위한 연대의 장… 전국 18개 팀, 기금 마련에 동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 구미시 석적스포츠파크에서 지난 7월 27일 일요일, ‘제2회 재한미얀마공동체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구미외국인주민센터(센터장 구병화)가 주최하고 재한미얀마공동체 아소카(ASOKA) 단체가 주관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개 팀,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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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 끝에 인천의 ‘KALAY GBAW’가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대구의 ‘PHOENIX 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뜨거운 열기와 팀워크,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쳤다.


이번 풋살대회는 미얀마 민주화 혁명과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난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서 발생한 수익 전액은 미얀마 난민 구호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와 후원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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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장에서는 ‘미얀마 지진피해돕기 자선음악회’의 모금 활동에 동참한 공로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에게 감사장이 수여되어, 공동체 간 연대와 신뢰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미얀마 위쓰따 스님은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미얀마 난민과 국민들을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오늘 모인 기금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재한 미얀마인의 연대와 공동체 활동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의 이응철 경사는 “오늘 경기는 승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자리이며, 팀워크와 열정을 바탕으로 페어플레이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외국인주민센터 구병화 센터장은 “이번 풋살대회는 미얀마 이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해 더욱 의미 깊었고, 체육활동을 통한 공동체 결속과 인도주의 실천이 지역사회에도 큰 감동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연대와 구호활동의 의의를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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