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 응급처치 현장(사진 윤종호 의원 페이스북)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하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3월 2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서 긴박한 순간이 펼쳐졌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였지만, 한 60대 후반 남성이 달리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의식이 없었고, 혀가 말려 들어가면서 기도가 막히는 위급한 상황. 윤종호 경북도의원이 신속하게 대처했다. 손가락을 입에 넣어 기도를 확보했고, 주변 시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번갈아 가며 실시했다. 손가락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지만 멈출 수 없었다.
119 신고를 요청하고 진행 요원에게 등번호를 확인해 신원을 파악하도록 했다. 10분쯤 지나 도착한 구급대는 산소호흡기를 장착하고 심장충격기로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20분 정도 지나자 환자가 갑자기 숨을 내쉬었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몇 시간 후 언론을 통해 의식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 의원은 "함께 고생한 시민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빠른 대처 덕에 천만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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