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해 신정민 대표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22일 ㈜율해 신정민 대표가 새해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연말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설 명절 지원, 긴급지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정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정민 대표님과 ㈜율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해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2018년 7월 설립 이후 영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수행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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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해 신정민 대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