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추경호 전 원내대표, "더 큰 대한민국, 더 강한 대구경북을 위해 함께 갑시다"

사회부 0 697

변화를 만들어가는 해, 대구경북의 도약을 약속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년 1월,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대구경북의 잠재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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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제가 어렵고 정치적 소용돌이가 끊이지 않는 한 해였지만, 대구경북은 힘차게 전진했다"고 평가하며, 그 중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지역 경제인과 지도자들이 있었다고 치하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2025년이 광복 80주년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1960년 1인당 국민소득 80달러에서 현재 3만 달러를 넘어선 기적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한 국가 시스템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대구경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전국 최고의 시도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하며, 이를 위해 지역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독려했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더 강한 대한민국과 대구경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금년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가치와 질서를 지키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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