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국민과 함께 도약의 새해를 열겠습니다”

사회부 0 908


“푸른 뱀의 해, 국민과 함께 희망과 변화의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국민과 당원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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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 위원장은 “붉은 태양이 온 세상을 비추듯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말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국제 정세의 급변과 국내 정치적 혼란이 민생과 경제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언급하며,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들께 송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권 위원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수많은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국민들이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온 결과”라며, 현재의 도전도 국민과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보였다.


그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국제 정세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치 복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도 강조했다. 지난해 여야 대표가 합의한 국정협의체의 조속한 가동을 통해 실질적인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다짐하며, “정치 복원이 국민 신뢰의 시작점”임을 역설했다.


또한, 당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와 쇄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권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을 지키고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새해에는 모든 국민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년, 권영세 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새로운 시작과 도약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길 기대해 본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영세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붉은 태양이 세상을 밝게 비추듯,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쁘고 설레야 할 새해를 맞이했지만,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대단히 어렵기만 합니다.


국제정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계속된 정치적 혼란은 민생과 경제를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오늘의 상황에 대해 국민께 송구할 따름입니다.


더욱이, 최근 황망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무거우실 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속한 사고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확실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유가족의 슬픔을 보듬는 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은 무수한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낸 결과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도전도,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앞장서겠습니다.


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면서 혼란스러운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어려운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국제정세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우리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 복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 대표가 만난 자리에서,


민생현안을 다룰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당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면서도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와 쇄신의 고삐를 더 단단히 조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을 지키고,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기 바라며,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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