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업체 위치(네이버 지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6시경 경북 칠곡군 약목면 교리 에프원 케미칼 공장에서 황산탱크에서 황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대피 경고 안전문자가 발송됐다.
에프원케미컬은 폐수처리업체로 알려졌으며,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1대와 소방관들이 사건 수습중에 있다.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인근 정유 업체, 폭염에 따른 증기압 상승이 원인이 되어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본 사건과는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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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교리 폐기물처리업체 황산 누출, 칠곡군청 대피령 문자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