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전 준비 회의 열어‧‧‧준비사항 검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일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훈련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분야별 실무자들이 차질 없는 을지연습을 위해 준비 사항들을 함께 검토했다.
시는 23일 14시 전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 공습경보를 15분간 발령할 계획이다. 시민 대피, 차량 통제 등 재난 상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안전재난과 | |||
과 장 |
한승우 | ||
팀 장 |
서보관 |
주무관 |
윤다애 |
054-480-6748 |
구미시 2023년 을지연습 21일부터 4일간 실시…비상대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