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일 권고 전환 이후, 집단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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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청사.jpg

 

 

위기단계 하향(6. 1일) 이후 확진자 일평균 100명대 발생

10대 21.4%, 30-40대 31.8%를 차지, 단체여행(모임)시 주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조치가 5일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단체로 진행되는 모임과 여행시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병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위기단계 하향 이후에도 병·의원에서는 코로나19감염증 진단시 24시간 이내 보건소로 신고하고, 보건소에서는 확진자 양성 통보(자가 격리 5일 권고) 및 확진자 조사(자기 기입식 등)는 유지되고 있다.


또한 마스크 등 주요 방역조치가 완화되었으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되고 있다. 이에,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해 격리 권고 기간(5일) 동안 사업장에서는 유·무급휴가, 연차,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학생·교직원은 등교중지를 권고하고 있다.


시는 6. 20일 현재 일평균 100명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사회 활동이 왕성한 10대에서 21.4%, 30-40대에서 31.8%를 차지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생활화가 최선이다”며,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단체 모임이나 여행시 밀폐된 공간, 밀집된 장소, 밀접된 상황 등 3밀 환경을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자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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