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4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8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의 일환으로 「제56회 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며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상주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방주연, 태진아, 김용임 및 지역가수 등 15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품격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4. 27(금)일부터 4. 30(월)까지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의 홍보 및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음악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가족·친지와 이웃 간의 정을 느끼며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마음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가족·친구와 함께 성대하고 신나는 음악회를 즐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이 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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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제56회 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