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아이가 태어나면 행복한 도시’구미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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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출산장려금 확대 및 시립 산후조리원 건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를 아이키우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타 도시와 비교하면 출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열악하고 또한 출산 후 엄마를 위한 정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2008년 3월, 9세 미만 어린이의 인구는 5만4천여 명에서 2017년 말 4만5천여 명으로 무려 8천여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구미시의 인구가 늘었다는 보도는 나오지만 아이들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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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능종 후보는 구미시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자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첫째, 출산장려금 강화를 통하여 엄마들이 출산으로 인한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출산 시 한자녀당 특정액의 지역 소비 바우처를 인근 타시도 보다 높게 책정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시립 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저소득층 및 맞벌이 근로자에게 출산 후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산후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금전적 부담도 함께 덜어 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민이 출산 후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 시에도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재정 지원하는 조례를 시의회에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구미시에서 출생하여 등록한 영유아들에 대하여 구미시 보건소에서 법정 예방접종은 무상으로 의무 접종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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