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열기 ‘삼성 라이온즈파크’ 가득 메웠다!

사회부 0 1,535

9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데이 행사에서 인삼 꽃주 담그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 중앙 좌측부터 심재연 _.jpg

 

지난 9일 삼성 vs SSG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데이 개최

엑스포 붐 조성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KBO팬들 ‘매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올 가을 경북 영주에서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을 향한 열기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가득 메웠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9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장인 ‘라이온즈 파크’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SSG와 대구 홈 경기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데이’를 개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9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9일 시구시타 행사에 나선 박남서 영주시장(우측), 금현민 2019풍기인삼홍보대사가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JPG


이날 행사에 앞서 삼성과 조직위는 사전이벤트로 ‘풍기in삼성라이온즈’를 손글씨로 적어, 오는 10일까지 개인 SNS에 업로드한 팬 20명을 대상으로 인삼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손글씨 공모전을 실시해 사전 홍보에 열을 올렸다.


행사 당일에는 경기 전 중앙매표소 앞에서 스트릿 밴드 ‘지그재그’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삼튀김 및 인삼주스 무료 시식, 인삼 무게 재기, 엑스포 성공기원 인삼 꽃주 담그기 세레모니 등 풍기인삼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응원을 온 팬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시구는 2020미스코리아 대구 선 출신이자 2019풍기인삼홍보대사 진 금현민 씨가, 시타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나서 인삼엑스포의 성공과 더불어 대 SSG전 승리를 기원했다.



경기 중에는 인삼깎기, 인삼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장내 전광판을 통한 인삼엑스포 홍보 영상과 문구 송출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염원이 응원석의 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준 삼성라이온즈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프로야구 팬들에게 전달된 성공 개최의 열기가 9월 말에 개최되는 풍기인삼엑스포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 사 명 :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D-50 성공기원 이벤트

  일    시 : 2022. 7. 9.(토) 16:00 ※ 삼성 VS SSG랜더스전(18:00~ )

  장    소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    상 : 관람객 및 방송 시청자

  추진내용

    • D-day 기념행사(의식행사,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 각종 이벤트(온라인, 홍보부스, 관람석 등) 및 경기장 외부 사전행사, 경기장 전광판 등을 통한 풍기인삼엑스포 사전 붐조성

    •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된 대구지역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엑스포 관람객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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