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구미 방문 맞이 구미시민 참여와 진심어린 성원 부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는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새로운 변화, 구미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구미시 야은로 소재)를 찾은 가운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어 “그동안 정무실장의 행정력과 도의원 의정활동에서 키운 정치력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와 구미시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한 김 예비후보를 응원하였으며,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의 변화를 리드하여 구미를 명실상부한 수출 1등 도시, 4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난 8일,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경북도당에 접수하면서 “구미와 시민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43만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있다”고 김 예비후보는 공천을 신청하면서 밝혔다.
한편,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구미 방문을 맞아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낙동강 신화를 써내려 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11일(월) 오후 4시, 구미공단1산업단지 윤성방직(홈플러스 맞은편)에서 구미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진심어린 성원을 부탁드렸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이번주 예정인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며 “반드시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장을 받아 새로운 구미를 이끄는 변화의 중심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구미 성공시대를 펼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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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새로운 낙동강 신화를 써내려 가겠다”